철사로 된 등 모양에 백지를 발라 안에 등불을 켜서 들고 정혜사 13층 석탑으로 가서 각자의 소원을 빌며 탑돌이 체험을 할 수 있다. 밤에 등불을 들고 가는 행렬은 보기에도 장관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