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새재(鳥嶺)는 ""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"", 옛 문헌에 초점(草岾)이라고도 하여 ""풀(억새)이 우거진 고개"" 또는 하늘재, 麻骨嶺)와 이우리재(伊火峴) 사이의 ""새(사이)재"", 새(新)로 된 고개의 ""새(新)재""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