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처럼 황씨성 목근이란 이름으로 토지를 소유하여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(12,232㎡)를 소유한 부자나무로 5월이면 누런꽃을 피운다하여 성을 황, 근본있는 나무라는 뜻을 따 이름을 목근이라 지었다고 한다.